한효주. 동아닷컴 DB
배우 한효주가 함께 산책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인터넷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한효주는 ‘이른 아침에 함께 산책하고 싶은 女스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8%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는 5월27일~6월14일까지 38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효주의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와 단아하고 청순한 얼굴이 함께 산책 하고 싶게 만든 것으로 전망된다.
‘신사의 품격’에 출연 중인 김하늘은 17%를 기록,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김하늘의 뒤는 이민정(13%), 신민아(12%), 김태희(11%) 순이었다.
한편 한효주는 이병헌과 함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촬영을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