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갓 탤런트 2’에 무서운 실력파 꼬마 기타리스트가 등장했다.

15일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에서는 부산 지역 예선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예선에 도전한 임형빈 군은 무대에 기타를 들고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다.

심사위원들은 “누구에게 기타를 배웠냐”고 물었고 임형빈 군은 “아버지에게 배웠다. 아버지에게 기타 뿐 아니라 행복하게 사는 법도 배웠다”며 어른스러운 말을 하기도 했다.

임형빈 군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주 실력을 선보였고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다.

사진출처ㅣtvN ‘코리아 갓 탤런트2’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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