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2' 출신 에릭남이 JYP의 제안을 거절했던 과거를 밝혀 화제다.
최근 에릭남은 과거, 흔히 국내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JYP 엔터테인먼트가 먼저 러브콜을 해왔었다고 고백했다.
에릭남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보고 JYP측에서 먼저 연락을 한 것.
JYP측에서 에릭남에게 연락을 한 이유는 뉴욕에서 열리는 오디션에 참가해보지 않겠냐 제안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에릭남은 "대학교 시험기간이라서 갈 수 없었다. 대학교 1학년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하는데 뉴욕에 오라고 하니까 하는 수 없이 거절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지난 일에 대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대박", "남들은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곳을", "정말 후회하지 않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