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판 소지섭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서양판 소지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노르웨이 영화 ‘헤드헌터’(Headhunter) 주인공 신노브 맥코디런드.
신노브 맥코디런드는 쌍커풀 없는 긴 눈매가 소지섭과 마치 쌍둥이처럼 닮았다.
눈매뿐만 아니라 시크한 표정, 얼굴 윤곽까지 쏙 빼닮아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았다”, “눈이 정말 똑같다”, “서양판 소지섭 등장. 역시 소지섭은 글로벌 미남이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사이버 수사대 형사역으로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