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열애설’ 각트, 초호화 저택 ‘입이쩍’

입력 2012-06-24 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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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와 열애설’ 각트, 초호화 저택 ‘스튜디오는 기본 폭포까지…’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28)와의 열애로 화제가 된 일본의 록 가수 각트(39)의 재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한 외신은 아유미와 각트가 도쿄타워 부근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야외 음악페스티벌 '에이 네이션(A Nation)'에서 처음 만난 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각트의 집은 헬스장에 최고급 스튜디오 등이 구비된 으리으리한 저택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비에는 많은 책들이 있었으며, 바(Bar)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전속 셰프를 공용하기도 했다. 또 스튜디오 녹음부스, 에디트 부스, 믹싱룸까지 최고급 스튜디오를 단독으로 갖추고 있다.

여기에 평생가도 못 입을 정도의 옷으로 가득 찬 드레스 룸과 호화스러운 욕실 여기에 폭포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각트는 "한 번 옷을 구입할 때는 기본 300만엔(한화 약 4300만원)씩 지출하고, 지갑에는 항상 200만엔(한화 약 2900만원)씩 넣고 다닌다"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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