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살구색 착시 드레스 입고 ‘여신 포스’

입력 2012-06-26 0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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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통쾌한 복수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이유리가 살구색 착시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낸 것.

tvN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100부작 일일드라마. 후반부로 향하면서 그간 억울하게 당하기만 했던 이유리(설연화)가 윤아정(최유라)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능력을 인정받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인기몰이 하고 있다.

사진 속 이유리는 착시를 유발하는 살구색 여신 원피스로 우아함은 물론, 환한 미소로 아름다운 자체발광 미모까지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26일에 방송되는 '노란복수초' 70화에서는 유리 엄마 김영란(한경숙)이 드디어 말을 하게 되고 모든 진실이 밝혀질 기회를 맞게 된다. 하지만 윤아정(최유라)이 다시 한 번 김영란에게 저질러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인 '노란복수초'는 최고시청률 5.29%, 13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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