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 사진=스포츠코리아
가수 박정현. 사진=스포츠코리아
박정현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0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박정현은 비교적 평범한 청바지와 LG의 유니폼, 모자로 코디한 채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 섰다.
그라운드에 선 박정현은 마치 투수와 같은 포즈로 포수에게 사인을 보내는 등 ‘야구장의 요정’으로 거듭났다.
한편, 박정현은 최근 새 앨범 ‘Parallax’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