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MC 박은영 아나운서는 어깨선이 시원하게 드러난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박 아나운서는 웨이브 진 갈색 헤어에 검은색과 파란색이 돋보이는 튜브톱 의상을 입고, 가슴 가운데로 길게 늘어지는 목걸이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MC 신현준은 파트너 박 아나운서의 의상에 “시원하게 입으셨다. 해변의 여인 같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박은영은 “해변에 가면 인기가 있겠죠?”라며 포즈를 취했고, 신현준은 “거기서라도 인기가 있어야 한다”며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박은영은 현재 KBS1 ‘TV 미술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