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 깊게 파인 민소매 상의 아찔 “사심 드러낸 선수 있다”

입력 2012-06-26 11: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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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야구 여신이 만났다.

KBS N 최희, 공서영 아나운서와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는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솔직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들은 각각 해당 방송사의 '얼굴'들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과 '베이스볼 S'를 진행 중이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사심을 드러낸 선수가 없었냐’라는 질문에 “없을 수는 없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가수활동을 끝내고 5년여를 쉬던 어느 날 야구를 보고 재미를 느끼게 됐다“라며 ”이러고 놀 거면 야구를 일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아나운서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공 아나는 “스포츠 팬들이 자신을 원하지 않아서 떠밀려 다른 일을 하게 되지 않는 이상 이 일을 오래 하고 싶다”라는 다부진 각오도 덧붙였다.

사진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 차림으로 대담하게 가슴의 V라인을 노출해 눈길이 간다.

최희, 공서영, 배지현 아나운서의 화보 및 인터뷰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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