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윤태진 아나운서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오피스룩을 공개했다.
KBS N 정인영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페인이 대기록을 세운 오늘! 일단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그리고 곧! 윤태진, 김기웅아나운서와 박찬하위원이 진행하는 마지막 '타임업'이 찾아옵니다! 태콩이를 보내며.. 바이바이~ 잘하고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정 아나운서의 뒤로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윤 아나운서가 보인다. 윤 아나운서는 흰색 블라우스에 상하의 베이지색 정장차림으로 잘록한 몸매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KBS N에 여신들이 많네요”, “윤태진 아나운서 몸매가 환상이네요”, “유로 기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2일 새벽 스페인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유로 2012 방송을 진행하며 '유로 여신'으로 거듭났다.
사진출처|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