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녀 사진 공개. 사진=해당 방송 캡처
22일 MBC TV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에서 특이한 치장으로 자주 귀신으로 오해를 받는다는 순백녀의 모습이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 가는 길에 골목에서 얼굴이 하얀 귀신을 마주하게 됐고, 이후 공포감에 시달린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 남자가 귀신으로 오해한 인물은 순백녀. 특히 순백녀는 새까만 긴 생머리를 하고 하얀 옷을 즐겨 입고 화장을 새하얗게 해 이른바 ‘처녀귀신’과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순백녀 실제 사진을 누리꾼은 ‘그냥 보면 영락없는 처녀 귀신이네요’, ‘밤에 단둘이 마주치면 도망가기 바쁠 듯’, ‘저정도면 그냥 귀신’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