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인터넷 상에서의 스타 전화번호 거래 상황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판매자에 전화해 소녀시대 전화번호에 대해 물어봤고 “다 있다. 1명에 5,000원이다”고 답했다. 더불어 다른 번호를 더 주기도 했으며, 할인제도에 대한 언급도 했다.
이 판매자는 번호 출처에 대해 “방송국이랑 연관이 있어서 판다는 분들도 있다. 사생팬이 번호를 카페에 올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생팬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다”, “소녀시대는 사생활도 없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