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송혜교 통통했던 시절에 “누난 그때도 예뻤다”

입력 2012-08-02 0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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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송혜교 통통했던 시절에 “누난 그때도 예뻤다”
배우 이민호가 송혜교의 14년 전 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살 때 아빠가 연기학원에 끌고 가 연기를 시작했다”며 연기를 하게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이민호는 ‘정배’로 출연한 ‘순풍 산부인과’가 데뷔작이다. 당시 ‘순풍 산부인과’에는 송혜교, 김래원 등 현재 톱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민호는 과거 송혜교에 대해 “그때도 너무 예뻤던 누나였다. 아역 꼬마 셋이 붙어다녔는데 잘 챙겨줬다. 그때 내가 6살 때인데 정말 예뻤다”고 미모를 칭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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