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신품’ 종영소감 “무지 행복했던 걸로…”

입력 2012-08-01 22: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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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신품’ 종영소감 “무지 행복했던 걸로…”

SBS ‘신사의 품격’에서 도진 역으로 열연한 장동건의 종영소감이 눈길을 끈다.

장동건의 소속사인 A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장동건의 자필 종영소감 사진이 올라왔다. 20부 대본 끝에 장동건이 스태프들에게 메시지를 남긴 것.

장동건은 “정말 고생많았고 무지 행복했던 걸로. 오래도록 기억하는 걸로.”라고 글을 남기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서이수 역으로 열연한 김하늘의 자필 종영 소감이 쓰여진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김하늘은 마지막 대본에 “모두 너무 수고 많았구 감사했어요.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언젠가 또 함께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라고 종영소감을 남겼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현재 런던올림픽 중계관계로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19회와 20회를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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