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골키퍼’ 문소리, 임신 사실 공개 “발길질이…”

입력 2012-08-01 2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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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키퍼’ 문소리, 임신 사실 공개 “발길질이…”
‘얼짱 골키퍼’ 문소리가 임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8월 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문소리는 지난 5월 축구선수 출신 강민규와 결혼했다.

MC 정은아는 문소리를 소개하며 “결혼하시더니 바로 몸이 무거워졌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엄마 아빠도 축구선수 출신이라 뱃속 아이 태동이 남다를 것 같다”고 묻자 문소리는 “심하다”고 답했다.

한편 문소리는 야외운동을 하면서도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비법에 대해 “훈련 끝나면 알로에 팩을 항상 했다. 훈련 나갈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잘 챙겨 발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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