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슈, 아들 공개 “정말 잘 생겼네” 감탄

입력 2012-08-02 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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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훈남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슈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야~~~ 넌 어쩜 이렇게 사진이 예프게 나어니~~ 엄마가 깜짝 !깜짝해~~!”라며 생후 25개월 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이 직접 만든 커플 팔찌를 아들과 나란히 차고 “수제로 만든 팔지~~~ 내꺼랑 유꺼랑 아기 악세사리없었는데 ..너~~무 예쁘다..좋아좋아 밤마다 만들어야지!”라는 글을 올려 아들에 대한 무한애정을 뽐냈다.

사진 속 슈의 아들은 짙은 쌍꺼풀에 이목구비가 뚜렷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이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물려받았다”, “안 먹어도 배부를 듯”, “연예계 2세중에 이렇게 예쁜 아기는 처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임유군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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