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는 1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원더풀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렇게 원더걸스가 2,000일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WonderFul”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를 든 멤버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2000’이라는 초가 꽂혀있는 기념 케이크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장 늦게 합류한 막내 혜림이 센터에 자리잡아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멤버들끼리 장난치며 사진을 찍는 모습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에도 미모가 돋보인다”, “‘왕따가 뭔가요’라고 말하는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참 보기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