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겨드랑이 청결상태(?)가 화제다.
애프터스쿨이 7일 방송된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유세윤의 아트비디오'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기념해 국가 대표들은 물론 국민들을 위한 응원 UCC를 제작했다. 이날 게스트로 애프터스쿨이 참여한 것.
유세윤은 촬영 전 가진 만남자리에서 애프터스쿨과 재현할 운동 종목에 대해 얘기했고 멤버들은 "생각 외로 할 수 있는 운동과 멤버들이 없다"며 걱정했다.
이에 유세윤은 "그럼 땀도 잘 안나겠다. 데오드란트 때문에 땀도 잘 안나겠다"며 웃음을 줬다. 멘트와 함께 화면에는 애프터스쿨이 일본에서 찍은 데오드란트 광고 영상이 전파를 탔다.
당시 일본의 한 광고 전문업체는 "나나를 비롯한 멤버들이 대담하게 겨드랑이를 노출하는 것이 광고의 매력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영상 속 나나는 겨드랑이에 데오드란트를 뿌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리지는 곧바로 "나나 언니 겨드랑이가 제일 깨끗해서 메인 겨드랑이다. 메겨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