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FT아일랜드가 9월 1일과 2일(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테이크 FT아일랜드’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갖는다.

FT아일랜드는 이번 콘서트 후 9월 중 4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FT 아일랜드는 8일 일본 8번째 싱글 ‘톱 시크릿’을 발표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차트 5위에 오른 바 있다.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은 8일부터 뮤지컬 ‘잭 더 리퍼’ 공연을 시작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