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중심’ 씨엔블루, 감춰졌던 비밀 공간 숙소 대공개

입력 2012-04-18 09:43: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밴드 씨엔블루. 사진제공|MBC, FNC 뮤직

씨엔블루가 100% 리얼한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씨엔블루가 MBC 특별 기획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 - JUST 樂 CN BLUE’를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모습들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방송에서 스케줄이 없는 날엔 소파에 모여 앉아 즐겁게 TV를 시청하기도 하고,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막내 정신은 멤버들을 코치하며 대청소를 진두지휘했다. 숙소에서 멤버들이 쌓아놓은 빈 그릇을 직접 설거지하는 정신은 씨엔블루 내에서 ‘엄마’로 불린다. 말을 듣지 않는 형들을 달래면서 집안일을 하는 정신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작업실을 방불케 하는 방안에서 작곡을 하는 용화와 종현의 모습, 최근 드라마를 시작한 민혁이 용화의 방을 찾아가 용화와 함께 드라마 연기 연습을 하면서 개별 연기 지도를 받는 모습 등 자연스럽고 리얼한 씨엔블루의 숙소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한편 씨엔블루의 숙소가 공개되는 MBC 특별 기획 ‘K-POP스타 세계를 홀리다-JUST 樂 CN BLUE’ 편은 오는 21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