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복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9월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미얀마 학교 설립 기금 기부 행사에 나타나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섰다.
이날 복귀 계획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끈 것.
이영애는 “복귀를 바라는 분들이 많다”는 질문에 “아직도 바라는 분들이 있다면 참 반갑다. 나도 조금 더 빨리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며 복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아들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영애는 “쌍둥이가 지금 18개월이 됐다. 아이 낳고 보니 어머니 입장이 이해 된다”고 말했다.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