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윤승아, 길거리서 ‘카트 데이트’ 즐겨…

입력 2012-09-08 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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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윤승아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동해-윤승아의 '카트 데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 에서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을 달콤하게 전하고 있는 커플 동해(고승지)와 윤승아(판다양)가 길거리 '카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 전에 찾아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로맨틱하면서도 재미있는 데이트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오늘 방송될 7회에서는 고승지(이동해)가 판다양(윤승아)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녀를 카트에 태우고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평범치 않는 카트에 올라탄 윤승아와 그녀를 밀어주고 있는 동해의 모습은 그들이 왜 오밤중에 ‘카트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동해와 윤승아의 '카트 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카트타고 노는 윤승아 동해 너무 귀엽다", "새로운 데이트 개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를 무릎에 안은 동해의 모습이 예고되며 과연 달달한 ‘무릎 눈맞춤’으로 두 사람이 사랑을 속삭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는 오늘 8일 7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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