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미녀 백댄서로 화제를 모은 윤희진 씨의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에서 미녀 백댄서로 얼굴을 알린 윤 씨는 지난 14일 미국 현지방송 NBC ‘투데이쇼’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싸이는 5명의 여성 백댄서와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이 중 윤 씨는 미모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 씨에 일상 모습 등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
특히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청순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니홈피에 공개된 윤 씨의 사진들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꾸미지 않은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평소 모습도 정말 예쁘다’, ‘무대 위와 또 다른 모습’, ‘민낯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희진 씨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댄스팀 ‘크레이지 걸스’ 백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윤희진 씨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