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유식’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야간매점’에서 가수 아이유는 감자와 죽이 만난 야식 ‘아이유식’을 소개했다.
이날 아이유는 “‘야간매점’ 코너를 위해 메뉴를 고르고 골랐다”며 “어머니가 3~4살 때부터 해줬는데 아직도 맛있어서 해먹는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감자를 썰어서 볶은 다음 우유를 넣고 끓이다가 치즈를 넣으면 된다”고 간단한 레시피를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많이 먹으면 느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이유식’을 맛본 유재석 등 MC들은 “패밀리 레스토랑 감자수프보다 더 맛있다”며 극찬했다.
결국 아이유의 ‘아이유식’은 ‘해피투게더’ 야간 메뉴로 선정됐다.
사진출처|‘아이유 아이유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