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카라 매너손’
상추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라 여신님들과 함께 하려니 부끄부끄~ 예전 Feiyue lunching 행사에서 한 컷. 솔직히 진짜 예쁘다 계속 다시 보게된다. 나름 매너손”이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추는 카라의 박규리, 니콜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추는 양손으로 브이를 그려 본의 아니게 ‘매너손’을 연출했다. 또 활짝 웃고 있는 박규리와 니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상추 매너손에 지지합니다”, “상추 양볼 발그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추는 오는 10월 30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상추 카라 매너손’ 상추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