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은 10월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형일은 이날 방송에서 러브하우스뿐 아니라 아들 김준혁 군과 딸 김예원 양도 공개했다. 특히 김준혁 군과 김예원 양은 "골든타임에서 아빠가 제일 멋지다"며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김형일은 아이들의 재능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다. 준혁 군은 피아노 실력을, 예원 양은 바이올린 실력을 뽐냈다.
또 김형일은 아내에게 약을 챙겨주는 등 자상한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다. 김형일은 "아내가 얼마 전 갑상선에 혹이 발견돼 수술을 했다. 건강의 소중함과 가족의 중요함을 다시한 번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