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
한혜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비전, KBS 희망로드팀과 탄자니아 다녀왔어요. 지금은 카타르에서 경유 중. 앞으로 4시간 더 기다려야 한대요”며 “와이파이 돼서 진짜 반가워요. 탄자니아에서 제일 가슴에 남는 ‘찬대’와”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현지 봉사활동에서 만난 소년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혜진은 다른 지인들에게 “보석 같은 아이들이에요. 진짜 천사예요”라는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혜진, 마음까지 예뻐”“두 분 정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한혜진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