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야마다 요시코 비키니 몸매 화제
야마다 요시코는 지난해 일본 여성잡지 ‘미스토리’에서 주최한 ‘제2회 미마녀(美魔女)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해 화제를 낳았던 인물.
이후 그녀는 20세 때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39세부터 모델회사를 경영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안 CEO’라는 애칭도 얻게 됐다.
최근 야마다 요시코는 일본 잡지 ‘주간포스트’가 주최한 ‘제1회 기적의 미숙녀(美熟女) 비키니 콘테스트’에 참가해 중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다시한번 화제가 됐다.
주최측은 “10대 그라비아 아이돌에 필적하는 몸매를 가졌다”며 “설마 46세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녀 역시 “46세에 비키니 촬영을 할 줄은 몰랐다. 남편과 친구들이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163cm의 크지 않은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야마다 요시코는 최근 신체나이를 측정한 결과 체지방은 11%에 불과하며 피부 나이는 20대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