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짐승남에서 귀요미로 대변신… “야옹~”

입력 2012-10-31 1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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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고양이 변신’

2PM 멤버 택연이 할로윈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택연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옹~ 할로윈에도 일 열심히하고 있냐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고양이 얼굴모양의 커버가 씌워진 스마트폰으로 눈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마치 택연과 고양이 얼굴모양이 하나된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택은 앞머리를 올백으로 넘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연고양이 심심했군요~”, “할로윈에 고양이 분장하는 택연?”, “짐승돌 짐승돌 하더니 결국 고양기가 됐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로윈은 내년 10월 31일 밤, 큰 호박을 파 눈코입을 붙인 제등을 만들어 장식을 하거나 학교 등에서 파티가 열리는 미국의 행사로, 아이들이 초콜릿 얻으러 돌아다니기도 한다. 기원은 종교적인 것에 유례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택연 고양이 변신’ 택연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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