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여배우, 비디오 또 유출…수위 어떻길래?

입력 2012-11-01 1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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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킴 카다시안 트위터

킴카다시안, 두번째 섹스비디오 유출…더 수위 높아 ‘충격’
모델 킴 카다시안이 두번째 섹스비디오가 유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섹스비디오로 곤욕을 치른 지 5년 만에 또 다른 비디오가 유출돼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는 것.

1일(한국시각) 영국매체 ‘더 선’은 모델 킴 카다시안과 전 남자친구인 가수 레이 제이가 찍은 은밀한 영상이 인터넷에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07년 유출됐던 카다시안의 영상보다 훨씬 수위가 높다.

카다시안은 영상 유출에 대한 충격보다는 현재 남자친구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관계가 틀어질까 걱정하고 있다. 웨스트 역시 최근 카다시안과 유사한 외모의 젊은 여성과 관계를 맺는 20분 분량의 비디오가 인터넷 상에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해당 비디오는 웨스트의 개인 컴퓨터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웨스트와 결혼을 전제로 6개월 째 열애 중인 카다시안은 미국 마이애미에 함께 살 신혼집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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