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28일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 ‘소녀시대2 걸즈 앤 피스(GIRLS' GENERATION Ⅱ Girls & Peace)’ 발매를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녀시대는 톡톡 튀는 색의 ‘승무원 룩’을 입고 9인 9색 포즈를 취했다.
특히 비행기와 공항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미모의 승무원을 연상케 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승무원 완전 잘 어울린다”, “소녀시대 같은 스튜어디스도 있을까?”, “승무원으로 변한 소녀시대, 일본 앨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총 12곡이 실리며 히트곡 ‘파파라치(Paparazzi)’와 ‘오!(Oh!)’ 등도 포함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