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연애관 솔직 고백 “유혹 해본 적 없어…소개팅 No”

입력 2012-11-01 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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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연애관 솔직 고백 “유혹 해본 적 없어…소개팅 No”
가인이 솔직한 연애관을 털어놓았다.

솔로 앨범 ‘피어나’로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던 가인이 매거진 캠퍼스 텐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가인은 ‘Bloom with nature’라는 주제로 패션브랜드 Thursday Island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평소 숨겨졌던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무대 위에서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모습과 달리 편안하고 화사한 겨울 룩을 걸친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특히 엄선된 7마리의 총천연색 앵무새와 함께해 화제다. 어두운 톤의 겨울 패션에서 벗어난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의 콘셉트를 위해 선발된 갖가지 앵무색은 화려한 컬러로 가인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를 매혹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가인의 이번 화보에는 ‘피어나’에서 영감을 받은 ‘유혹과 섹시함’이라는 인터뷰 주제가 담겼다. 이에 섹시함과 이상형에 관한 가인의 솔직한 답변을 엿볼 수 있다.

가인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대시를 한 적도 유혹을 한 적도 없고 소개팅 같은 부자연스러운 만남도 싫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아요”라며 그녀의 평소 연애관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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