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산악인, 섹시 스포츠카와 매력 대결 ‘아찔’

입력 2012-11-04 1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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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섹시 스포츠카 로터스 엘리스로 미녀 산악인 신윤선에게 정면도전’

섹시 스포츠카와 미녀 산악인 신윤선이 매력 대결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XTM 국내 최초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 ‘탑기어 코리아 시즌 3(이하 탑기코3)’에서 섹시 스포츠카 로터스 엘리스와 대한민국 대표 미녀 산악인 신윤선이 설악산 등반 대결을 벌인다.

여자 탑모델을 연상케 하는 섹시한 디자인의 로터스 엘리스는 800kg대의 가벼우면서도 파워풀한 파워를 자랑한다. 게다가 흠잡을 곳 없는 곡선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구불구불한 코너가 많은 곳에서 와인딩을 즐기기에 적합한 것으로 유명하다. 연정훈은 로터스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 로터스 엘리스에 대결하는 산악인 신윤선은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오르는 아찔한 명장면을 연출한다. 블랙 탱크톱을 입고 로프에 매달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숨 막히는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포르쉐 박스터에 대한 리뷰가 전해진다. 실질적인 연비, 트렁크 수납공간, 장신 운전자 탑승 여부 등 누리꾼들이 궁금해했던 정보들이 포르쉐 매니아 김진표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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