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개연애 언급’…“숨길 수 있을 떄까지 숨길 것”

입력 2012-11-04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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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공개연애 언급’

아이유가 공개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고쇼'에 '위험한 소녀'라는 주제로 수지, 가인과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평소보다 과감한 언행과 행동을 선보였다. 도발적인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으며 “야동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유의 공개연애 발언도 화제가 됐다.

아이유는 공개연애에 대해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들키지만 말라’, ‘상처만 주지 말아라’, ‘우리가 모르게 해 달라’고 말한다”며 공개연애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유의 공개연에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유 공개연애 언급, 역시 팬들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 "아이유 공개연애도 괜찮다. 팬이라면 이해해줘야 한다", "아이유도 이젠 공개연애를 해도 괜찮을 나이가 됐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단순한 웨이브가 아닌 도발적인 포즈의 ‘19금 웨이브’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사진출처 | ‘아이유 공개연애 언급’,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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