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 공개… 모두들 깜짝!

입력 2012-11-08 10:45: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지은 이색 아르바이트’

배우 오지은이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오지은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TV 연예’에 출연해 “과거 성우 아르바이트를 잠깐 했었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대중교통 안내방송을 했다”며 “이번 정류장은 청담역, 청담역입니다”고 직접 시범을 보여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드라마의 제왕’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명민, 최시원, 정려원이 “딱 그 목소리다”며 극찬했고, 이에 오지은은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출처|‘오지은 이색 아르바이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