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파경’ 톱스타 부부, 1년 만에 만나…왜?

입력 2012-11-19 1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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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데미무어. 사진|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미스터 브룩스’ 스틸 컷

‘데미 무어-애쉬튼 커처, 파경 1년 만에 뭉쳐…’

지난해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가 1년여 만에 얼굴을 마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는 부부 시절 설립한 자선 단체 ‘데미 앤 애쉬튼 재단(Demi and Ashton Foundation)’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재단의 활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함께 자선 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알렸다.

하지만 단체의 이름은 ‘THORN: Digital Defenders of Children’으로 변경한다. 이 단체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는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5년 9월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애쉬튼 커처의 외도 문제 등으로 결별했다. 이혼 후 7월 애쉬튼 커처는 밀라 쿠니스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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