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화신은 고양이. 쌈과 저예요. 귀엽지요? 쌈이와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그의 애완묘 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닮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은근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그가 연출한 두 번째 장편영화 '복숭아나무'가 내년 4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 31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