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케이윌과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입을 맞췄다.

27일 두 사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는 케이윌과 소유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등이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합동 프로젝트인 ‘스타쉽 플래닛’의 2012년 겨울 프로젝트.

지난해 ‘핑크빛 로맨스’에 이은 스타쉽 플래닛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하얀 설레임’은 케이윌과 소유 그리고 보이그룹 보이프렌드의 멤버 중 한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하얀 설레임’은 29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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