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백보람 “쇼핑 중독으로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었다”

입력 2012-11-27 1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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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백보람 마이너스 통장’

‘강심장 백보람 마이너스 통장’

개그우먼 백보람이 과거 쇼핑중독으로 경제 사정까지 악화됐던 사연을 고백했다.

백보람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온라인 쇼핑몰로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보람은 “한 때 신발 모으는 것이 취미여서 400켤레까지 모아봤다”며 쇼핑중독이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어느날 통장을 보니 돈이 없었다. 결국 조금만 쓰고 갚아야지 하면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기도 했다”고 말해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백보람은 온라인 쇼핑몰의 성공으로 연매출 20억 원대를 달성한 CEO로 성공해 마이너스 통장을 청산했다고.

백보람의 마이너스 통장 만들게 된 사연과 CEO 성공담은 27일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강심장 백보람 마이너스 통장’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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