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여배우 누드사진 유출…‘출처 기가막혀’

입력 2012-12-09 1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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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크리스털 워크맨과 두 딸 샤넬 그레이 및 에리얼 윈터. 사진=TMZ 캡처

할리우드 유명스타의 엄마가 딸의 누드 사진을 비밀리에 공개하려다 매니지먼트사의 거부로 무산됐다.

연예뉴스매체 TMZ는 엄마 워크맨이 최근 샤넬 그레이의 알몸 사진을 극비리에 공개하려다 거부당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샤넬이 8~9살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맨은 딸이 누드 사진을 몰래 공개하기를 원한다며 이 사진을 홍보담당자에게 넘겨줬다. 그러나 담당자는 사진을 유출시키는 대신 TMZ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매체는 워크맨이 큰 딸 샤넬과 불화를 빚고 있어 이에 대한 보복으로 누드 사진을 유출시키려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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