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은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첫날밤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민관은 12월 9일 7살 연하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민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첫날밤을 위해 어머님이 챙겨준 각종 한약과 가물치즙, 비타민을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민관은 "2세는 이쑤시개가 나올 것 같다. 진통 없이 쑥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민관은 12월 10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