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숀리’ 등장, 男도 기겁할 초콜릿 복근

입력 2012-12-26 15: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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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숀리’ 모델 오은주. 사진제공 | 모델클릭

‘여자 숀리 오은주, 남자도 놀랄 복근 몸매’

신인 여자모델 오은주가 3개월 만에 초콜릿 복근을 만들었다.

오은주의 소속사 측은 26일 오은주의 여자모델화보 커뮤니티 모델클릭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오은주는 화보를 통해 남성들도 놀랄만한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오은주는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무용을 포기한 후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과 우울증으로 힘든 날들을 보냈었다고.

하지만 운동으로 이를 극복하고 현재 레포츠, 휘트니스 헬스용품, 스포츠용품 모델, DJ로 활동 중이다. 내년에 열릴 바디휘트니스 대회도 준비 중.

소속사 강도용 대표는 “당당한 여자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모델 오은주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달라”면서 “장차 여자 숀리가 될수있지 않겠느냐?”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오은주는 파티 브랜드인 아드레날린 파티의 서포터즈인 에너지걸스에 합류, 12월 27일 솔로대첩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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