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과 탑3 정준영이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과 진행한 화보에서 나쁜 남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인 것.
두 사람은 퍼스트룩의 커버 모델로 발탁돼 시크한 남자로서의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로이킴은 순수하고 성실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크한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준영 또한 삐딱한 반항아의 카리스마로 무장했다.
특히 로이킴과 정준영은 멋스러운 헤어, 짙은 아이라인이 강조된 메이크업, 강렬한 표정 연기를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반항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태어나서 처음 화보나 CF도 촬영하고, 방송과 라디오에도 출연한다. 노래를 부르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한다는 점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준영은 “피곤해도 불만 하나도 없이 행복하다. 스케줄이 나오는 대로 바쁘게 다니지만, 그 틈에 또 노느라고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이상형에 대해 로이킴은 “많이 꾸미지 않아도 예쁘면 좋겠고, 특히 눈이 정말 예쁜 여자”라고 답했고, 정준영은 “예쁜 건 당연한 거고, 섹시한 여자. 매력도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로이킴과 정준영의 솔직하고 재치있는 이야기와 진솔한 우정이 담긴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m.firstlook.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