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청순녀’ 계륜미, 영화 ‘여친 남친’ 홍보차 내한

입력 2013-01-03 16:23: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계륜미 내한. 사진=영화 ‘여친 남친’스틸컷.

‘계륜미 내한’

대만의 청순 여배우 계륜미가 내한한다.

영화배급사 찬란측은 3일 “영화 ‘여친 남친’의 주연 계륜미와 감독 양아체가 한국 개봉을 앞두고 오는 18일 내한한다”고 전했다.

계륜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여친 남친’은 같은 마을에서 자란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이별을 그린 작품. 지난 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시작 7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던 화제작이다.

계륜미와 양아체 감독은 18~19일 이틀간 기자간담회와 시사회,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한편 계륜미 내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계륜미 내한 기대된다”, “러브스토리엔 청순미녀 계륜미가 딱이지!”, “7초만에 매진 얼마나 재밌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