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공개된 영화 ‘가문의 귀환’ 스틸 사진에는 유민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유민은 ‘가문의귀환’에서 장삼건설 CEO 대서(정준호 분)의 비서 차비서로 등장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유민은 장삼 건설의 임원이자 가문의 큰 형님인 유동근을 비롯해 성동일, 박상욱이 방문한 술집에서 정면으로 마주쳤다. 사무실에서 조신하게 커피를 따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테이블 위를 미끄러지며 양주를 원샷하는 차비서의 모습에 삼형제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유민은 이번 영화에서 데뷔 이래 고수하던 청순미를 벗어던지고, 섹시한 면모를 뽐내 남성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공들여 들인 사위 대서와 쓰리제이家 삼형제의 후계자 쟁탈전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영화다.
사진출처│‘가문의 귀환’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