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박솔미’
박솔미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아마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우여곡절 끝에 강을 건너 잠자리를 찾았다.
이날 병만족은 목적지에 늦게 도착해 결국 비박을 택했다. 날이 밝아야 집을 지을 수 있었기 때문. 하지만 정글에는 가시와 벌레 투성이었고 박솔미는 이런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솔미는 “진짜 여기서 자는거야?”라고 물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나 여기 왜 왔나. 큰일났다. 여기서 어떻게 자나 정말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노우진은 박솔미에게 “제일 필요한게 모르는척이다. 개미지만 그냥 못본척 그게 제일 마음이 편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정글의 법칙 박솔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