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뭐하나 했더니 ‘물오른 미모’ 깜짝!

입력 2013-01-10 14: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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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 사진출처 | 양은지 트위터

배우 양미라. 사진출처 | 양은지 트위터

‘양미라 근황’

배우 양미라가 최근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드러냈다.

양미라의 동생 가수 양은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연극을 다 끝내고 조금은 한가해진 언니를 불러서 맛점(맛있는 점심)을 했다. 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언니 사진을 수십 장을 찍었네”라며 언니 양미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검정 코트를 입고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모습. 짙은 화장이 아님에도 특유의 시원한 이목구비와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양미라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열린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했다. 첫 연극배우에 도전한 양미라는 극 중 여자 주인공 멜리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1997년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 후 한 패스트푸드점 광고에 출연하며 ‘버거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각종 CF와 시트콤, 드라마에서 활동했으며 2010년 SBS 드라마 ‘세자매’ 후 미국으로 떠나 학업에 매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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