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밥차 선물 ‘삼계탕 150인분…보기만해도 훈훈’

입력 2013-01-10 23: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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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밥차 선물.

최다니엘 밥차 선물.    

최다니엘 밥차 선물 ‘삼계탕 150인분…보기만해도 훈훈’
배우 최다니엘이 ‘학교2013’에 밥차를 선물해 화제다.

최다니엘은 ‘학교 2013’에서 냉소주의 현실교사 강세찬으로 분해 차갑지만 인간미 넘치는 매력남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다니엘은 9일 오후 한파에 함께 고생하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150인분 보양 밥차를 통 크게 쏴 ‘학교 2013’ 팀의 사기를 북돋았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최다니엘은 장나라와 함께 2학년 2반 연기자들을 잘 이끌고, 현장 스태프들과도 돈독한 친분으로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한다고 알려졌다. 그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직접 전복 삼계탕 보양 밥차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 ‘학교 2013’팀 이외에도 안성 세트장에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150인분을 넉넉히 준비하는 미덕을 발휘해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전복 삼계탕을 먹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학교 2013’은 오는 14일 밤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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