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임슬옹, 깜찍 브이… 나이차 극복한 ‘장신 형제’

입력 2013-01-14 17:59: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차승원 임슬옹 직찍’

‘차승원 임슬옹 직찍’

배우 차승원과 2AM 멤버 임슬옹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임슬옹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멋있는 차승원 형님과. 22일 멋진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형처럼 되고 싶어요! 사진은 귀요미 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형제처럼 다정한 차승원과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우월한 키에 작은 얼굴을 무기(?) 삼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차승원은 조카뻘인 임슬옹과 있음에도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은 동안 포스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장신 형제다!”, “아빠와 아들 같기도 하고… 형·동생 같기도…”, “둘 다 얼굴이 정말 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차승원 임슬옹 직찍’ 임슬옹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