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청순괴식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에서는 특이 식성을 가진 화성인 일곱명이 출연했다.
이날 청순괴식녀는 생날고기남의 식단에 “맛있어 보인다”라며 생닭고기 먹기에 도전했다.
청순괴식녀는 실제로 닭다리를 먹으며 “완전 맛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닭고기를 먹는 모습에 경악했다”, “정말 화성인 답다”, “방송 정말 충격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밥에 딸기시럽과 연유를 뿌려 먹는 당분흡입녀, 밥에 치약과 구강청결제를 넣어 먹는 치약녀, 밥에 식초와 레몬즙을 넣어 먹는 신맛녀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